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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03-10 14:40:12, 번호: 240, 조회: 6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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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 선생의 假九에 대한 단상 |
이름: 김찬중 2003/3/10(월) 12:43 (MSIE5.0,Windows98,DigExt) 61.85.191.31 1024x768 조회: 77 점수: 가구(假九)에 대한 단상
★ 세속에 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 열다섯(15)수가 차면 판몰 이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한 것이니 내(증산 선생)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셨다.
가구가 있으면 眞九가 있다는 말이다.
그 진구 즉10번째는 제17 대 대통령시대인 2008.2.25에서 시작된다는 말이다.
(參伍以變 錯綜其數 通其變 遂成天地之文-주역 계사상전 인용- 15가 끝나고-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진구 즉10번째이자 원시반본하는 1로 다시 시작된다는 것이다 ) 또한 가구와 진구가 같이 하다가 2008.2.25에 진구에 해당하는 황극인이나 대국왕이 본격등장한다는 말이 아닌가 한다.
( 인간 은 음양의 일심동체다.) 김대중 대통령은 8번째이자 제15대로서 격암유록 제5장 말운론에 서 예언된 대로 한민족의 통합과 통일의 대운을 확립시켰다.
그 것이 바로 2000년6.15남북공동선언과 노벨평화상 수상이다. 15라는 숫자가 즉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하고 나서 즉 열다섯(15) 수가 다차서 판몰이 하는 때가 바로 9번째인 16대 대통령시대라 는 말이다.
十五之中은 八이다. 十七之中은 九다. 2003. 2. 25(화)에 제15 대 대통령 즉 여덟번째(金大中)가 퇴임하고 제16대 즉 아홉번째 대통령(盧武鉉)이 취임했다.
진구가 10번째이자 제17대 대통령 으로서 등장한다는 말이다.
★ 결국은 현 9번째인 제16대 대통령인 노무현 정권기간인 2003.2.25 ~ 2008.2.24 까지 기간동안에 국내외적인 상황은 민 족 애국 개혁세력이 딴나라당과 엄청모자라는 조중동과 이에 동 조하는 철부지 꼴통들과 일대 격전을 치루어서 이들 딴나라무리 들을 척결하고 평정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현재 대두되고 있는 북한 핵문제와 한나라당이 의결한 특검법률안과 검찰개혁을 위시 한 여러 개혁 작업으로 인하여 혼란스럽고 딴나라에 사는 듯한 철부지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사태가 자꾸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대세는 이런 철부지들이 점점 소멸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 이다. 이제는 한반도평화번영정책과 동북아중심국가 건설이라는 국운 에 맞는 표어가 제 힘을 얻게 되어 여기에 거역하거나 반발하는 세력은 천벌을 받거나 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한나라당이 의결한 특검법률안에 대하여 말한다면 나는 이런 시 대의 요구에 정면으로 대드는 것이므로 당연히 헌법제53조와 제 69조에 선서한 헌법을 준수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달성한다 는 대통령의 취임선서대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온당한 자세 인데, 여기에 반기를 들고 있는 죽어도 좋다는 식으로 특검을 주 장하는 철부지들이 상당히 있는고로 노무현 대통령이 사실상 특 검을 받아들이는 결과가 될 수 있겠다.
이런 결과로 장신기님 이 주장한 딴나라당이나 조중동과 이에 멋모르고 동조하는 철부 지꼴통들의 광란의 축제가 벌어질 수도 있겠다.
★ 이래서 가구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해석하자면 현 9번째 노 무현 대통령은 특검을 받아들여 자초한 이런 광란의 축제에 어 쩔 수 없이 피동의 위치까지 몰려서 국정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 하는 상황으로 진전될 수 있어, 10번째 실제통일단계까지 나아가 게 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사태가 오리라 본다. 일부 선생의 정역 에서 말하는 皇極人과 또 다른 이가 주장하는 大國王이 나온다 는 말이다. 이것은 바로 신교총화 팔공진인 총담에서 언급한 三朝鮮 九壬之五 天下動十壬平을 바로 이른 것이다.
구임지오는 앞으로도 4요 뒤로도 4인 구임의 중을 오가 얻은 것으로서 오는 드러난 양수이 나 즉 10이라는 숨어있는 음수를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즉10번 째 대통령이 한민족이 고대하고 고대해 왔던 황극인이자 대국왕 이라는 말이다. 현하 국내외 정세가 여기에 여합부절하는 때라 는 것이다.
나는 무슨 예언자는 아니지만 큰 흐름에서 그렇다는 얘기다.
보 통의 능력으로는 현 국내외적인 위기의 한반도를 원활히 이끌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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