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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주인 이대곤 | (2005-05-11 15:17:34, 번호: 858, 조회: 7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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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오행의 근원 |
동양철학의 가장 큰 근본인 음양오행의 근원은
천부경의 81자중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궤化三)에 있다.
[<참고>금척과 일적십거도 http://www.hanajang.co.kr/03/img/02_graph.gif(창작)]
한단고기 태백일사 마한세가 상에 일적이음립 십거이양작 무궤이충생(一績而陰立 十鉅而陽作 無궤而衷生) 즉 하나를 쌓아 음을 세우고 열을 펼쳐 양을 만들어 무궤에서 처음으로 생이 나온다는 것이다.
금척의 일적십거도에 보면
일적이음립의 1~9(흑점45) 음(陰)과 십거이양작의 1~10(백점55) 양(陽)이 도출된다.
이것이 음양의 근원이다.
金尺圖(금척도,http://www.hanajang.co.kr/03/img/01_grape08.gif)에서
천부의 數(자연수 1~9, 弓圖乙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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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척圖의 천부의 數(자연수 1~9, 弓圖乙書)가 음양오행의 근본인 것이다.
그러므로 음양오행은 그 근원이 우리배달역사에서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인류문명이 천부경에서 비롯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천부경(天符經)은 천제한국(天帝桓國)에서 말로만 전해지다 한웅(桓雄)이 하늘에서 내려온 뒤 신지(神誌)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녹도(鹿圖)의 글로써 이를 기록케 하였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은 일찍이 신지의 전문(篆文)을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이를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지나에서는 음양오행의 근원을 하도 낙서로 거북의 등에서 지고 나온 것이니 말의 무뉘에서 출현 했느니 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유추하여보면 상고시대 때는 우리배달나라의 천부사상(천지인,삼신사상,삼일사상,하나(한)사상)과 실질적인 국가의 힘이 동양을 지배하고 있었다. 지나에서는 천부사상에 있는 천부의 數(자연수1~9, 弓圖乙書)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였기에 미물인 거북의 등에서 數(수)를 취하였다 하고 편법으로 하도낙서라는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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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하나(一)
하나(一)는 우주의 모든 이치를 다 담고 있다
하나는 금척의 원리이다
금척의 원리는 천부경의 법칙이다
우주의 법칙을
글로 지은 것이 천부경이며
도상으로 나타낸 것이 금척(천부인,천부圖)이다
빛의 근원
생명창조의 원리 金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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