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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이대곤 | (2005-08-31 23:55:24, 번호: 918, 조회: 8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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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우주는 허공의 무(無)에서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의 유(有)가 석삼극의 무진본으로 최초의 태극(삼극)을 이루어 천부경의 법칙에 따라 일기(一氣)로 탄생하여 삼라만상을 이루면서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 삶을 사는 자의 체(體)는 일기(一氣)이다. 일기란 안에 삼신(三神)이 있고 지(智)의 근원도 역시 삼신에 있다. 삼신은 밖으로 일기를 포함한다. 그것은 밖에 있는 것은 일(一)이고 그 내용도 일(一)이며 그 통제도 일(一)이다. 역시 모두 포함되어 있을 뿐 놓을 수 없다."
삶을 살아가다가 천부경법칙의 운삼사성환오칠의 사(四)는 사상을 의미하며 사상(四像)에는 생장소멸이 포함되어 있는지라 멸(滅)에 이르러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크게 빈곳에 빛이 있음은 삼일기체 일삼기용 혼묘일환 체용무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즉 삼신의 체(體)가 태극(삼극)이며 그 쓰임이 삼신의 용(用)이라 그 용이 일적십거로 음양을 만들어 빛을내는 것이라(좌측 금척을 클릭하면 대허유광의 본심본태양이 나타남니다).
미립의 작은 알갱이는 천부경의 법칙에 따라 일적십거 무궤화삼의 음양 작용과 운삼사성환오칠에 의하여 일기(一氣)로 이루어 짐이라.
일기의 기운이 모여 삼라만상을 이루고 흩어저서 무진본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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