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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無牛 | (2005-10-08 10:25:42, 번호: 946, 조회: 9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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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낙서(河圖落書)???!!!... |
wrote:
>하도낙서는 상고시대에 나타났다는 신물(神物)로서 '하도'는 복희씨(伏羲氏) 때 황허 강[黃河]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그려져 있었다는 그림이고, '낙서'는 우(禹) 임금이 홍수를 다스릴 때 낙수(洛水)에서 나온 신귀(神龜)의 등에 쓰여져 있었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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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란 보통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동물을 말합니다. 용, 봉황, 불사조, 유니콘 등 신화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서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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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상에는 존재치 않는 이상적인 모델로써 복희와 우 등 인물들을 신성을 가진 존재로 비유하여 태평치세를 알리고 이를 전승시키기 위하여 강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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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낙서의 요체는 주역에서 꽃을 피웁니다. 역은 괘로써 미래의 길흉화복을 점칩니다. 지금은 잡학으로 홀대를 받지만 초기 역은 첨단 과학의 선봉으로 만사를 주재하였습니다. 또한 금시도 완급의 차이는 있지만 역시 그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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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은 파자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세류에 천변만개하는 역의 이치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해법도 역시 역의 모인 하도낙서의 근본과 실체를 밝히는데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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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의 용마와 낙서의 영귀는 세상에 존재치 않습니다. 이들은 신물로 보통 성인, 현인 등을 비유합니다. 젊은 여인이 이러한 신물들이 나타나는 태몽을 꾸면 범상치 않은 아이를 갖게 되었다고 집안의 기대가 매우 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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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치로 하도라는 그림은 바로 영상인 꿈을 말하고, 낙서라는 글은 그 속에 담긴 뜻이니 해월선생이 꿈 속에서 정도령을 만나서 공부를 한 것처럼 꿈 속에 담긴 글의 의미를 깨쳐가면 저마다 스스로 맘속이라는 천하를 통일하고 육이라는 지상을 통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심신을 바르게 자각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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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학문, 종교는 선생이 필요하나 꿈 속의 글을 풀어가는데는 이러한 장애가 필요치 않습니다. 스스로 찾고 궁구하면 스스로 얻고 깨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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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중 인간만큼 자유와 평화를 논하는 족속은 없을 것입니다. 아쉽고 부족하니 찾고 구하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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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짐승들은 열등해서 그런지 기본적인 의식주외에는 달리 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조용히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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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 잘하는 인간들은 고등해서 그런지 구하고 구해도 부족하고 부족하니 천지가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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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은 사람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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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은 세상에 나와있는 글들과 주역에나오는 팔괘및천간 십이지지 일월화수목금토 동서남북 춘하추동 무지개의일곱색 숫자하나에서 열까지 한문의획수들을 표기한 수(數)들이며 주역이나 한문의 파자 꿈풀이로 비문을 푸는것이 아니니 세상의 학식(學識)으로 혹세무민 하지마시길!!!....
구정지자 평생부득(求鄭地者平生不得)구정어천삼칠만족(求鄭於天三七滿足)의뜻을 헤아리시고 단서용법 천부경에 혈맥관통시 진인이라!!!....
한울님의 메세지(靈接)에의해 열쇠를받고 육사신생영생의 수신수행(修身修行)을하여야만 해인(海印)임을 명심하시고!!!.....
이글을 드리는것은 제가올려드린 격암유록비문을푸는 열쇠를가지고 확인하여 이해가 가신다면 세속의 마귀(物慾)에 현혹되지마시고 자기자신의 양심(兩心)에있는 사악한 마귀들을 꽁꽁묶어두고 참회하고자책하시여 참사람되어 후천세상 지상낙원에서 살으시라 부탁드리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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