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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08-15 20:50:32, 번호: 271, 조회: 5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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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巨羊歸鄕 松下有豚 白光遮目 |
노무현 대통령의 환갑(회갑) 해인 2006년 丙戌년과 2007년 丁亥년에 일어날 상황을 예언한 것으로서
1. 巨羊歸鄕
큰(巨,大) 羊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미군의 美자를 破字하면 羊大 즉 큰 양인 大羊이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귀향으로 표현했으니 한반도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전후 문맥으로 보아 가장 정확한 표현이 된다.
★근거 90쪽 巨羊去羊, 165쪽 巨羊歸鄕
2. 松下有豚
소나무 아래에 돼지가 있다.
가. 소나무는 모든 나무의 나머지 봄을 거두어 선다는 말씀과 빗대어 한국을 말한다. 원불교 전서에 나오는 松收萬木餘春立이라는 말이다.
나. 그 소나무에는 솔방울이라는 것이 열리며 여기에는 씨(核)가 달려있다.
다. 그 씨는 때가 되면 떨어지니 그 아래에 있는 돼지가 다친다는 말이다.
라. 그 돼지는 오행방위로서 북방을 가리키면서 바로 남북한을 이를 때 바로 북한을 이르며 또한 돼지 豚은 12支로서 亥이다. 亥는 子와 함께 地支의 陰陽合을 이루니 바로 亥子 水이다.
3. 白光遮目
핵폭탄등이 터져서 그 영향으로 흰 빛이 눈을 가린다.
일본과 북한에 똑같이 쓰인 松下有豚의 해석은 核이라는 것으로 하여도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 핵이 자체 내에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큰 것이다.
동일한 비결인 송하유돈이 일본은 광풍운기라 했고, 북한에는 백광차목이라 했으니 왜 그러한가를 정확히 풀어내는 것이 아주 중요한 핵심사항이 되겠다.
같은 뜻은 송하유돈으로 인한 결과가 일본에는 광풍운기라하고 북한에는 백광차목이라 하니 송하유돈도 나라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른가라는 의문도 가져볼 필요가 생긴다.
여기서 63쪽에 나온 비결중에 1945년 일본에 대한 원폭투하시 肅殺赤龍 松下有豚 狂風雲起라는 표현과 분명히 구별할 필요가 생긴다. 즉 한반도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다른 점
1. 1945년 일본에는 원자폭탄이 없었다
2. 2003년 현재 북한에는 원자폭탄이 있다고 본다.
3. 일본은 전쟁을 일으켜 외국인을 특히 한국, 중국, 아시아인들을 엄청나게 살상한 천인공노할 죄악을 저질렀다는 점
4. 그러나 북한은 1950년 6.25 동족상잔을 일으켜 인명과 재산에 엄청난 피해를 일으켰으나 외국에 대해서는 이런 일이 없었다는 점등이다.
★ 내 사견을 말한다면,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지사이니 논외로 치고, 북한에 미국등이 핵폭탄을 투하해서 백광차목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북한내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 핵폭탄이 터지거나 작동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그 핵폭탄이 지하 깊숙이 들어 있으나 위력이 커서 밖으로 폭발력이 들어나서 백광차목은 되나 피해는 별로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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