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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天 5922年7月6日 日曜日

 

 

글쓴이 :최원환(2010-04-24 12:34:15, 번호: 1127, 조회: 11099)
천부경해석 요약문
天符經 해설

나의 시작은 기억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나는 하나에서 시작하여 지금 많은 기능을 가진 창조의 神(신)입니다.

나를 알아가는데 이해가 더하면 더할수록 나를 이곳에 가둘수는 없게 된다.

모든 것들이 원을 그리고 살아있고, 지나갈 시간과 올 시간이 있다.

삶에서 깨달음을 만난다면 사랑으로 보고, 듣고, 창조하면서

나를 깨고 성장하는 나를 다시 만나게 되면

삶과 죽음이 하나로 이루고 있는 원으로 보이게 된다.

스스로 성장을 만나는 것은 변함없이 커가는 근본이다.

나는 태양처럼 모든 진리를 실천하는 주인으로 항상 가운데 머물고자 한다.

하늘과 땅 모든 우주가 곧 나임을 알게 되고

나의 끝이 닿을곳 없는 그곳으로 가지만, 마지막이 곧 시작이기에

나는 멈추지 않고 길을 가야한다.


2010년 4월 13일 최 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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