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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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김진명의 코리아닷컴이라는 소설책을 읽고 올립니다. 그 책에서는 평소에 제가 알고 있던 사실이 거의가 맞지 않더라구요. 물론 소설이라서 어느정도의 현재에 바탕을 두고 허구로써 글을 쓴다지만 솔직히 김진명작가의 글을 읽을 때에는 사실과 허구가 잘 구분이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나 그만큼 깨닫는게 있어서 그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 책에서는 카발라라는 경전과 천부경이라는 경전이 나옵니다. 물론 다른 책들도 많이 나오죠. 그 책에서 천부경은 가장 난해한 경전이라고 소설속 등장인물이 말을 했습니다. 그만큼 신비하고 그런 경전이겠죠? 그 책에 해설과 함께 나왔는데, 솔직히 저 이런 쪽으로 아는거 별로 없습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물론 많이 공부를 했다면 알 수 있겠으나 저도 소설 책 작년 말부터 좋아하게 되고 김진명 작가 소설은 올해 처음으로 읽었거든요. 그 책에는 정말 신비한 무언가가 많았다죠// 방금 그 코리아닷컴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말로써 해설을 해주니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아는거죠.. 그런데 정말로 천부경 카발라 격암유록 신비지사 같은 경전들은 학교에 가서 물오본들 아는 선생님이 계시겠습니까-_- 그래서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던중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그 단지 이 경전들이 궁금할 뿐입니다. 어떤분들은 안믿고 카발라라는 경전을 마법책 정도로 알고 또 이러한 경전들을 과소평가 말도안되는 신비주의로만 치부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 역사를 삼국시대부터 나타났네 하면서 짧은 역사로 치부해 버리고 단군을 그저 신화속 인물로만 치부해 버리는 우리나라 교육과정 이나 그러한 것들이 상당히 불만이라죠. 처음에는 이 홈페이지 들어오고나서 혹시 사이비 종교 같은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참 뉴스에서도 사이비종교에 관해서 말들이 있으니 말이죠. 그러나 지금 제 관심사는 이것이 사이비던 아니던 다른사람들이 안믿고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죠. 왜냐? 코리아닷컴을 읽고나서 이 경전이 너무나도 궁금하니까-_- 정확히 어떤게 궁금하다! 이렇게 꼬집을 수는 없지만 그냥 이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확실히 모르는 저에게는 그냥 모든게 궁금할 따름이죠. 천부경이 묘향산 어는 곳에 새겨져 있다고 책에서는 서술되어 있는데 정말로 그런가요? 음// 북한에 있다니 물론 볼 수는 없겠죠-0ㅠ 아참! 여기 홈페이지에 보니까 무슨 그림같이 생긴게 있던데 아무리 보고 설명을 봐도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어떤게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한자도 잘 모르고 하니 말이죠./ 책에서는 천부경을 계속 외우고 늘 생각하면 얼굴에 변화가 생긴다더군요. 천부경에는 우리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지혜가 담겨져 있다고 서술되었던데 그 지혜만으로 얼굴도 변화가 될 정도인가요? 아참! 그 얼굴의 변화라는게 머 예뻐지고 어디가 어떻게 변하고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구요//^-^ 어쨌든 정말 얼마나 신비한 경전인지 또 확실히 이해하는것을 아직 못했지만 항상 외우고 다니면서 늘 생각하다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겠죠? 에휴,,,,, 항상 그래요. 김진명 작가의 책을 읽고나면 이런 궁금증이 항상 뒤따르게 되거든요. 이번에 천부경 카발라/ 신비지사 격암유록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외의 여러가지들............ 한번쯤은 살아가면서 꼭 읽고 깨우치도록 노력해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직은 많이 힘들겠지만 말이예요^-^ 그런데 그 그림같이 생긴것은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