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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天

 

 

글쓴이 :김찬중(2006-02-25 18:59:41, 번호: 993, 조회: 8801)
여덟가지 바른 도 八正道

부처님이 인도의 어느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대각(樹下降魔相)하시고나서 초전법륜(初轉法輪)으로서 4제법문을 설하신 가운데에 도제(道諦)에 들어있는 교법이다.

1. 正見

2. 正思惟

3. 正語

4. 正業

5. 正命

6. 正精進

7. 正念

8. 正定

첫째
정견에 대해서는 32장으로 돼 있는 금강경의 18장에는 부처님이신 여래에게는 다섯가지 눈, 안목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肉眼과 天眼, 慧眼, 法眼, 佛眼이 있다. 따라서 이 다섯가지 눈에 대해서 연구하고 깨닫는다면 정견을 얻고 정견대로 실천할 수 있다고 본다.

두번째
정사유는 바르게 사유한다는 것으로서 인간이면 누구나 절대평등하게 갖고 있는 육안이 있는 이상에는 보면 생각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인데, 인지상정이자 당연한 일로서 어느 때, 어디서나 정신,육신으로 보는 일이 있기 마련이므로 그일 그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이상에는 바르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세번째
정어는 정견하고 정사유를 거친 연후에는 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라 그 경우 그 당시에 맞는 바른 말로서 바로 말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말로 하는 유가의 時中이라 한다.

네번째
정업은 앞에 나온 단계로 해가면서 바른 업을 쌓으라는 것이며, 바른 생활을 하라는 것이며, 身口意 3방면에서 바르게 業을 지으라는 것이다.

다섯번째
정명은 바른 천명을 알고 천명대로 살아라는 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이 명한 바 천명이 있다는 것이니, 이를테면, 도통이나 영통을 거쳐 법통까지 이루어서 보통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아는 즉 영적인 일이며 신명, 음부계의 일도 알고 생사와 인과를 좌우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해서 죽어야 하거나 인과를 받아야 할 천명인데, 미리 알고 천명을 어기고 인위적으로 피할려는 것이라든지 여러 모르는 신비한 이적으로 인생의 요도를 무시하는 행동을 저지르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섯번째
정정진은 바르고 바른 단계로서 알고 깨닫는 정도와 경지가 깊을수록 자연 바른 정진이 안 나올 수가 없다고 보며, 정이라는글자는 쌀米변에 푸를 靑이 붙어서 된 形聲자이자 會意자이다. 자의는 세밀하다, 자세하다 등이다. 그러니까 최후 구경처에 도달하려는 것에 마음과 뜻, 의지를 두고 세밀하고 자세하며 주밀하게 단련하고 훈련하며 바르게 나아간다는 것이다.

일곱번째
정념은 6가지를 행하면서 바른 마음, 신념을 온통 갖고 과거, 현재, 미래의 삼생을 살아간다는 것으로서 이것은 인생의 가치가 담겨있는 철학적인 신념체계라고 할 수 있다. 정사유와 다른 것은 정사유는 경우와 처지에 따른 그일 그일에 일심으로 바르게 사유하고 바른 견해와 행동의 표준을 얻어내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를테면, 정사유가 온통 모여서 정념이 된다고 볼 수 있으니, 정사유의 집합이 바로 정념이 되겠다.

여덟번째
정정은 만사만리의 근본이 되는 것으로서 바로 바른 정에서 바른 견해와 이어서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과 바른 업을 짓는 것의 뿌리가 된다고 보는 것이며 최초이자 최후가 바로 정정이다고 보면 되겠다.

또한 천부경의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의 本源處이다.

★ 이 여덟가지 정도는 누구나 빠짐없이 밞아야 하는 인생의 요도이자 공부의 요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육신과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무라도 이 팔정도에 대해서 또는 비록 초등학교만 나왔어도 연구하면 다 알 수 있으며 그 본의를 통달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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